|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hopin (**쇼팽**) 날 짜 (Date): 1999년 2월 26일 금요일 오전 12시 00분 52초 제 목(Title): 뇌의 소프트웨어 - 추론과 사고 - 뇌의 소프트웨어 - 추론과 사고 브로드만이 뇌의 영역이 geometrical하게 그 역할이 분리되어있다고 주장하고 2차대전중 접한 많은 뇌 부상자들을 관찰할 결과로 발표한 후에 반대론자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 것은 뇌의 95%에 가까운 영역이 시각, 청각, 감각, 운동제어등 입출력에 관련된 제어로 사용된다는 것을 보여줬고, 순수한 인간의 고차원적인 사고작용에 관련되는 부분이 너무나도 작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진화과정을 살펴보면 이는 한편으로는 당연한 결과이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사고작용을 관장하는 부위가 뇌에서도 국소적으로 작은 영역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은 상식을 깨는 대단히 놀라운 사실입니다. 뇌에서 컴퓨터에서 기계와 독립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같은 부분을 하나 집어 말한다면 주저없이 추론과 사고작용을 고를 것입니다. 인간의 추론 능력은 그 추론 엔진이 뉴런의 연결에 의해 물리적으로 코딩되어 있을 뿐 실제 그안에서 이러지는 모든 기능은 그 때 그 때의 경험과 기억을 통해서 데이타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즉, 어떻게 추론을 이끌어 갈것이가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의해 논리적으로 처리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똑같은 DNA를 타고난 쌍동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추론하고 생각할지는 그 사람의 경험과 지식에 달려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할 지는 뇌에 아무런 정보도 써있지 않고 순수히 경험에 의해서 이뤄진 다는 뜻입니다. 단 뇌는 그러한 추론을 하기 위한 추론 엔진만을 제공합니다. 뇌에서의 물리적인 구조와 독립된 소프트웨어는 이런 부분에만 국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추론엔진 자체도 하드웨어적으로 코딩되어 있는 셈이고 이 뇌안의 추론엔진의 구조를 완벽히 밝혀 낸다면 사람의 사고작용까지 훤히 들여다보고 예측할 수 있는 길까지 열리는 셈입니다. 따라서 뇌에서 물리적인 뉴런의 상호작용을 떠나 분리된 차원에서 순수히 연구될 만한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더구나 현재로서는 이러한 분야가 어떤 과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성취될 수 있는지는 아무런 지식도 없고 그 누구도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심리학자도 모릅니다. 심리학은 그 접근방법에서 좀더 체계적인 밑 바탕을 쌓는 방법에 성공해야 최종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어떻한 경험을 가질 때 어떠한 행동한다.. 이런 식의 소프트웨어 레벨의 관찰과 연구는 사회과학과 문학, 철학등의 분야에서 이미 오랬동안 연구를 해온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가 뇌에 대해 밝혀 내고자 하는 것은 이렇한 추상적인 부분이 아니라 물리적인 구성이 어떻게 논리적인 사고작용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집중되어야만 올바른 방향을 가진 것입니다. __ 쇼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