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pinkrose (Wenger) 날 짜 (Date): 1999년 2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 33분 01초 제 목(Title): re:철학과 인간의 비밀.. 다음문장이 약간 틀린것같군요. 관심이 있으시다면 Neuropsychology분야를 들여다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심리학의 미래는 오로지 여기에 달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정도 분야가 되야 "과학"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지 않을까요? -------- 꼭그런것같지는 않군요. 뉴로싸이칼러지는 심리학을 하는 극히 일부의 방법론이지, 전부는 아닙니다. 마치 물리학하는데 원자분야를 들여다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물리학의 미래는 오로지 여기에 달렸다고 보고있습니다라고 하는것하고 같지요. 뉴로싸이컬러지가 심리학에서의 영향력이라면 원자물리가 물리학에서의 영향력같은거 아닐까요? 물리학을 할때 strcture를 무얼로 보고 주관심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원자를 연구할수도 있는거고 그게 아니면 일반상대성이론처럼 시공구조를 연구할수도 있는거구요. 심리학에서 아직까지 극히 미약한 발전을 이루고있는분야가 바로 물리학에서의 일반상대론같은분야가 아닐까 하군요. 군중심리학이라는게 있는데, 아직은 아무도 심리학에 통계를 제대로 접목한사람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통계결과나 방법론의 확장일뿐... 이론심리의 궁극적 목적중의 하나가 인간의 심리의 미래에대한 prediction입니다. 쇼팽씨가 뉴로싸이칼러지를 상당히 치지만 그타 프로이드식심리를 안치는이유는 아마도 프로이드식심리는 제대로된 과학적 기반을 가지지 못하다고 보는데 있습니다. 심리학의 역사는 무척 짧습니다. 수학이 지금현대의 수학으로 발전하기까지는 수천년이 걸렸습니다. 특히 뉴우턴의 미적분의 발견이 바로 현대수학이 있게만들었습니다. 뉴우턴 이전의 수학은 과학이 아니었다고 생각해도 될정도입니다. 심리학도 마찬가지지요. 플라토부터 시작해서 마음에대한 연구(?) 는 많이했지만, 심리학이 진정 학문으로 다듬어지게된계기는 바로 프로이드에게 있습니다. 프로이드의 많은가설에 오류가 있을지언정 그의 방법론은 확고한 실험에 기반을 두고있습니다. 바로 '프로이드식대화'라는 확고한 과학이지요. 알기로는 프로이드가 만난 환자가 평생 수천명이었답니다. 그많은 sample에 접하다보면 자동적으로 통계적 inference가 생깁니다. 아쉽게도 심리학이라는 학분이 어떠한 conjecture나 가설을 quantify하기 무척 힘든 학문입니다.즉 coding을 하기 힘들다는것이지요. 뉴로싸이칼러지가 발전하게 된 궁극적 계기중의 하나가 브레인단층촬영(fMRI)등인데 뉴로싸이칼러지는 스위치를 클릭클릭했더� 불이들어오더라라는 quantify는 무척 하기편하기에 아마도 이건 과학이고 다른건 과학이 아니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나보군요. 제가 볼때는 단순히 a,b,c,스위치를 어떻게 클릭클릭했더니 불이 들어오더라는 관점과 어떤스위치를 클릭클릭하면 불이들어오는지는 모르지만, 누가 스위치를 눌렀는지는 알수있다는관점(전자는 뉴로싸이칼러지, 후자는 프로이드식의 콴티파이가 잘안되는 쪽)하고 별차이가 없는것같네요. 아쉽게도 아직까지 심리학에서 뉴우턴같은사람이 나오지를 못해서 심리학이 사이비라는소리를 듣는것같네요. They said "What sign can you give us to see, so that we may believe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