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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
날 짜 (Date): 1998년 8월  7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46초
제 목(Title): 성욱님께... 저도 잡담...


  아하... 아이디와 닉에 그런 사연들이 있으셨군... 이렇게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앞글을 읽다가 이 부분에서 읔... 갑자기
목에 뭐가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  그건 그렇고, 요즘 시간을 내서 철학보드 앞엣글들을
> 읽고 있는데 넘 재미있군요. limelite님 아이디 가지고 있던
> 시절 올렸던 글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지은 죄가 많아서리... ^^ 요새
가끔 보드 앞쪽 글을 보면서 이러는 경우도 있거든요.
"누구야? 이런 조잡한 글을 쓴 사람이... ... ... 나네... -_-;"

  성욱님 덕분에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예전 제 닉이
"환"이었던 것은 제 이름이 박동환이어서 키즈 처음에는
좀 멋있게 보여볼려고 "화니" 이랬는데, 톡하는 사람마다
여자 아니냐고 하는 것에 충격(-_-) 받고는 그냥 "환"으로
바꾸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다가 보면 limelite가 갑자기
claudia로 변신(?) 했던 부분의 글도 있을 것 같네요. ^^
  그리고... 제가 처음 키즈에 왔을 때는 여기도 그렇고
좋은 글을 적는 분들이 많았는데... 얼마 전 기독보드에서
란다우님의 세계관 이야기를 듣고 저도 한마디하면서,
그런 이야기들이 이 보드의 저 앞에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조잡한 글들을 적으면서 이미 했던 이야기
라는 생각이 났고, 요새는 이 보드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할 '사건'들이 줄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쉽게도요...
(이러면서 레이첼님 생각이 나는군요. 앞에는 제가 좀
심했나요? -_-;)

>  근데 어째 예전 engineer guest로 계셨을때보다 성격도
> 많이 "유"해지신것 같고 조금 무뎌지신것 같아요?
>  괜한 느낌인지는 몰라도..

  이건 칭찬이신데요. engineer guest 시절은 사람님이
성욱님을 그렇게 칭찬해도 "뭐... 그런가?"했었는데,
지금은 그 말이 맞구나 하고 있으니, 그 때보다는 지금이
많이 나아진 것 같네요... ^^
  그런데, 불행히도 결정적인 부분이 아직 많이 좋아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얼마 전 기독보드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지성소님이 좀 탐탁치 않으니까 당장 틱틱거리는
소리하는 걸 보면... ^^

>   아, 그리고 철학보드 995번 이전거가 읽히지 않는데
>   왜 그런지 혹시 아세요? 시삽님에게 물었는데 답변이
>   없네요..

  저도 제목만 있는 좋은 글들이 많아서 무척 아쉬워하고
있는데, 키즈 디스크 용량 때문이라던가? 이런 문제 때문에
보드 앞부분 글들을 날린다는군요.

  하여튼, 성욱님을 다시 뵐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요...
키즈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기 어려운 영역에 지식과
이해가 많은 글들을 다시 보게 된 것도 반갑습니다.
  회사 일에 눈치 보여도 틈틈히 좋은 글들 부탁드립니다... ^^

- limel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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