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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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seonguk (최성욱)
날 짜 (Date): 1998년 8월  7일 금요일 오전 09시 07분 25초
제 목(Title): limelite님께 .. 잡담..



좀 개인적인 글이라 보드에 올리긴 그렇지만,
워낙 보드가 썰렁하니까.. ^^

 제 이름을 밝힐려고 마음먹은 것은 사실 최근 기독보드
에서 guest들의 횡포를 본 영향이 크군요. 마침 실명제
논의도 있는데 그와는 별 상관없이 글을 올리는데 "책임"
소지를 좀 가져야겠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seonguk이라는 영문 이름은 영어 배우기 시작한 중학교때
"성"이라는 걸 영어로 표현하면 � 어떻게 되나 고심하다가
마침 우리 "서울"을 "Seoul"이라고 쓰길래 국제적인 공인
된 표기법인줄 착각하고 정해버렸네요..근데 나중에 외국
나가보니 외국인들 아무도 제대로 발음하는 이들이 없더군요 T.T
 그래도 제가 영어배우기 시작한 첫해에 저질른 실수라
오히려 정감이 가서 계속 가지고 있는 이름이죠.. :)

 그건 그렇고, 요즘 시간을 내서 철학보드 앞엣글들을 
읽고 있는데 넘 재미있군요. limelite님 아이디 가지고 있던
시절 올렸던 글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때는 환님이라고
불리셨던데...어쨌든 아주 왕성한 지식에 대한 욕구를 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어째 그때 나왔던 주제들이 더 재미있었고
분위기도 좋았던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보드를 떠나신것 
같네요..남아있는 분들도 별로 없는 것 같고..

 근데 어째 예전 engineer guest로 계셨을때보다 성격도
많이 "유"해지신것 같고 조금 무뎌지신것 같아요?
 괜한 느낌인지는 몰라도..

 저는 학교나와서 회사들어갔더니 이거 통신들어오기도
눈치보이고 쉽지 않네요...들어오긴 자주 들어오는데..
학교있을때 좀 자주 글도 올리고 적극적으로 대화도 할껄
하고 후회가 많이 되는 요즘입니다. 
  그당시는 맨날 게임보드에만 있었으니 ^^

 앞으로도 재밌는글 많이 써주시면 즐겁게 읽겠습니다.^^

P.S. 요런 개인적인 글들도 95,6년만 해도 꽤 있더군요...
     요새 보드 너무 썰렁한것 같아요�..그죠?
     
     아, 그리고 철학보드 995번 이전거가 읽히지 않는데
     왜 그런지 혹시 아세요? 시삽님에게 물었는데 답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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