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Rachel (레이첼)
날 짜 (Date): 1998년04월03일(금) 11시16분29초 ROK
제 목(Title): 전 뭐가 문제 인지 모르겠는데요..?


환님의 글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네이걸의 철학을 소개하고 있는 저에게 
그것이 마치 저의 철학인듯 이야기하고 계신다는점인데..
그리고 저의 한글 이용에 관해서 그 단어의 뜻에 관해서 계속 토를 달고 계신다는 
점.  이 보드에 자주 오신 분이라면 누구나가 이미 알고 계실텐데..저의 한글 
실력은..(^_^). 그래서 제가 네이걸의 철학을 소개할때 영어로 원어를 다 쓰고 
그 옆에 제 생각에 (물론 저의 실력 안에서) 맞다고 아닐 맞을껏 같은 한글을 
써놓았지요. 그럼 제 글을 읽으실때 누구나가 그 원어를 보고 제 한글 번역을
보면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다 아실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앞에서 글을 시작할때에도 말씀 드렸듯이 형이상학적 또는 종교적인 해석이 
아닌 죽음이후의 세계를 논할때 많은 철학들이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하면서 
presuppose한 죽음의 정의가 experiential blank라구요.
거기다 이미 죽음이후의 세계를 논한다는것 자쳬가 실제로 검증 확인 할수 없는 
주제이기때문에 더더욱이 형이상학적이거나 종교적인 설명을 제외한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논란을 더욱 많이 만들어 내겠지요.
그래서 제가 앞에서 강력하게(?) 이야기 했던 것처럼 네이걸의 철학은 실제로 
이렇다라고 증명할수 없는 죽ㅁ음에 관해서 나름데로 자신의 전재를 ㄴ들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거죠. 그 전재가 바로 죽음이란 나쁘고 experiential blank라고 
말이죠. 이건 그 사람의 하나의 전재입니다. 당연히 그 전재에 대해서 논란을 하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지지요. 하지만, 네이걸의 철학을 이해하려면 당연히 일단은 
그 사람이 정의하고 있는 여러가지 의들을 이해해야 겠죠.
네이걸의 전재가 어떤 의미에서든지 논란의 대상이 될수 ㅇLㅆ는것은 우리가 
실제로 죽음 이후의 세계에 관해서 이렇다하고 증명해 낼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일것이고 우리에게 있어서 죽음 이후의 세계는 이거다라고 하나로 믿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겠죠.  그렇다고 해서 다른 죽음이후에 세계에 관해서 이게 더 
근접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논란을 시작한다면 그것역시 도마위에 올려지는것은 
마찬가지이겠지요. 우리가 죽음이후에 세게에 대한 어떤 실직적인 증거나 답이 
없는이상은요.

그렇다면 여기서 지금 환님이 이야기 하시는 문제가 경험공백에 관한 정의 
문제인데요.  저는 왜 환님께서 그 문제로 논란을 하시는지 이해가 잘 되지를 
않습니다. 만일 그 정의에 대해서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가 만들어 보는 
정의는 이것인데 뭐 어쩌구 하면서 이야기를 하시면 몰라도 그 사람이 자신의 
철학을 설명하기 위해서 자신이 만든 의미로 정의를 내린것을 맞다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제가 만일 제 나름데로의 철학체계를 만들어서 내가 말ㅇ하는 하나의 의미느 
ㄴ2다라고 이야기 했다면 제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선 제가 하나라는 단어를 
쓸때마다 그것을 2라고 이해해야 제 의미를 알지 않겠습니까?
같은 의미로 네리걸의 철학에서의 경험공백은 제가 이야기 해 드린 데로 입니다.

앞글에서 환님이 엽방에있는 사람의 경험에 관해선 나에게 공백이다..우리가 
살아가면서 사실은 그러식의 경험 공백의 순간을 많이 경험한다..라고 이야기 
하셔서..그건 네이걸의 의미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제가 설명하는 입장에서 
다시 이야기 한것입니다. 옆방에서 누군가의 경헙이 나에겐 그 경험에 있어서는 
공백일지 몰라도 그 순간 나는 무언가 경험 하고 ㅇLㅆ기 때문에 와전 공백 상태가 
아니라는것. 그래서 이야기 한거죠.

환님이 동의 하시던 안하시던 그것에 관계없이 아무튼 네이걸의 정의 하는 
experiential blank는 제가 앞에서 말한데로 아무런 경험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덧 붙여서 왜 놀란적인 종교적인 설명을 첨가하지 않은 죽음에 대한 전재에 대해서 
많은 철학자들이 호감이 가지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글을 옮겨 보지요.

"Since it is quite possible to deny the controversial assumption that there is
 an afterlife and yet regard death as a bad thing, it would be desirable to 
 produce an explanation of death's badness which does not presuppose that 
 there are experiences after death.  Many have thought that such an 
explanation can be given."
  From "the metaphysics of death" by Fischer and Brueckner


만일 환님이 그 전재에 대해서 문제를 느끼시고 어떤 다른 전재를 주신다고 
하더라도 이미 우리가 죽음이라는 증명되지 않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기 
때문에 어짜피 환님이 가지고 계신 죽음에 대한 생각역시 충분ㅇ\한 놀난의 여지가 
있겠지요.  
네이걸의 철학을 잘 이해하려면 (그 이후 동의하던지 싫어하던지..)
그 사람이 정의 하는 경험 공백에 대한 정의를 받아들이지 않고는 시작도 
안되는거 아닙니까?


레이첼.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