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맧) 날 짜 (Date): 1998년03월31일(화) 11시50분49초 ROK 제 목(Title): Cap&Re: What is an experiential blank?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8년03월31일(화) 08시41분54초 ROK 제 목(Title): Re: What is an experiential blank? 무슨 관계냐 하면, 여기서 경험적 공백이라는 용어는 '나'를 주체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옆방이 주체가 아니라요. ========================================================================== 제 질문이 좀 모호했나보군요? 그냥 레이첼님의 답변을 기다리려다가 또 다른 관점이 흐트러지는 답변이 나올까 해서 좀 더 설명을 합니다.. 저는 일단 이 부분에서 모순된 진술을 지적하려던 것입니다... > 여기서의 경험공백은 경험을 하는 그 존재조차 자신의 존재르 ㄹ경험하지도 > 못하는 그런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죠. 다른 방에서의 어떤일은 나에게 그 > 일에 관해선 그 일이 나에게 경험 공백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나는 > 그 순간에도 무언가 경험하고 있죠. 지금 죽음이후나 탄생이전의 경험적 공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경험적 공백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죽음이후라는 경험적 공백에서 "그 존재조차 자신의 존재를 경험하지도 못하는"지 혹은 경험하는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레이첼님은 경험하지 못한다고 단정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탄생이전이라는 경험적 공백도 마찬가지인데, 약간 더 논란을 일으킬 요소가 있어서 언급을 생략합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내가 경험하지 않고 있는 옆방도 어떤 것인지 모르지요... 그 무엇인가가 내가 무언가 경험하는 순간하고 어떻게 연관되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아니 분명 내가 옆방에 가면 가구며 책상이며가 아까대로 배치되는 것을 보는데 이게 무슨 해괴한 소리냐'고 생각하시는 분은 가구나 장난감들이 요정처럼 살아움직인다는 세계관과 관련해서 좀 더 생각을 해 보시고요, 참고로 96년 오뉴월 쯤 제가 레이첼님의 주관적 관념론이라는 글에 대해서 댓글을 단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당시 글이 지금보면 무척 조잡한데, 기본적인 뜻은 크게 다르지 않습 니다) - limel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