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magdo ( 막 도 ) 날 짜 (Date): 1997년11월24일(월) 04시53분33초 ROK 제 목(Title): Re: 도구적 이성으로서의 율리시즈 언제나 꼬장꼬장하신 기술손님께 말을 붙이게 되어 좀 떨리는데요. :) 각설하고 저도 샤콘느님이 인용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여기서 잘은 열심히를 뜻합니다.) 서구사상에서의 이성의 역사라는 책을 저 는 구경도 못해보았지만 샤콘느님이 조용히 계시니 궁금하기도 하고. 그글은 전체적으로 이성을 두개로 대별해서 보고 있는 문단 같더군 요. 神이성과 여우이성. 그중 여우이성에 대해 자세한 예를 들고 하는 중이고 서구 역사에서 이성이 점차 여우쪽으로 하락(?)하는 것을 저 자는 못마땅하는 것 같군요. (순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 궁금해하신 문장은 경제학자가 한 말이고 저자가 이런 말을 인용한 것은 경제논리가 사회전체를 주도하는 것을 비꼬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이 불쌍한 경제학자는 철학적으로 매우 미숙하기 때문에 개인 적인 행복을 인간의 최고 가치에 둘 수 밖에 없고. 사실 경제학자는 인간이 행복을 추구한는 가상입자다라는 것에 기초해서 경제계를 환원 분석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문외한인 저로써는 생각합니다. 하여간 저도 샤콘느님이 이 가설에 옳다 그르다 해주시길 기다립니다. @.@ ////그들이 본 그곳은..... 그래서 그들은 지구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