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4ever 0~) 날 짜 (Date): 1997년10월07일(화) 01시36분58초 ROK 제 목(Title): [논리와 글쓰기] <44> 논리적 설득 감동�.. 제 목 : [논리와 글쓰기] <44> 논리적 설득 감동줘야 성공 김광수 교수의 논리와 글쓰기 44―감동(感動) 교수님, `논리와 글쓰기' 공부를 하면서 왜 네거리가 막히도록 행동하 는 어른들의 심리 상태 같은 것을 생각해야 하지요? 글은 생각의 소산이야. 따라서 좋은 생각을 할 줄 모르면 좋은 글을 쓸 수 없겠지? 좋은 생각은 좋은 글쓰기의 필요조건이군요. 맞아. 똑같은 내용일지라도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어야 글을 쓰는 목적이 이뤄지거든. 그러면 누가 더 잘하는지 겨뤄 볼까? 사람 들이 “똑같은 내용일지라도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어야 글을 쓰는 목적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득 해 보아라. 바우가 먼저 해 보아라. 인간은 합리적인 이유에 따라 행동하는 `이성적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맞는 말이지만 설득력이 모자라. 사람들은 바우의 말이 옳다고 생각은 하겠지만, `그렇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치면서 내심으로부터 동의하지는 않을거야. 바우의 말은 감동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지. 감동이라니요? 논리적이려면 감정을 배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잖아 요! 논리보다 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오류이지. 그러나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설득된 결과 감동하는 것은 전혀 잘못이 아니야. 오히려 그러한 감동을 줄 수 있어야 논리적 설득이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어. 물리학자 스 티븐 호킹도 우주 발생에 관한 이론을 수학적으로 표현해 놓고 “아름답 다!”고 했지. 문학이나 예술 작품만 보고 감동하는 것이 아니군요. 물론이지. 우리는 일생 동안 삯바느질로 모은 전 재산을 장학금으로 내 놓는 할머니의 마음씨에 감동하기도 하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 고도 감동하지. `감동'은 깊이 느끼어 마음이 움직이는 현상으로, 가장 높은 차원의 감성적 표현이야. `감동을 줄 수 있는 논리적 설득'이라! 점점 더 어려워지는데요. 바우는 감동을 주는 데 실패했지만, 달래는 어떨까? 저는 텔레비전의 예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텔레비전은 수천 개의 부속 품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부속품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제 자리에 맞추 어졌을 때 우리가 볼 수 있는 텔레비전이 됩니다. 반면 똑같은 부속품들 이지만 아무렇게나 쌓아 놓을 경우 결코 텔레비전이 되지 못합니다. 글쓰 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내용일지라도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하 지 않으면 글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잘 했다. 바우의 말보다 훨씬 가슴에 와 닿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달래는 `잘못된 유비추리의 오류'를 범하였습니 다. 유비추리가 증명적 논증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약점을 안고 있지. 그렇 다고 해서 유비추리가 모두 쓸모없는 것은 아니야. 좋은 비유는 무엇보다 도 이해를 높여 주거든. 달래는 비유를 이용하여 새로운 사실을 증명하려 고 하기보다는 문제의 주장이 참이라는 것을 좀더 효과적으로 보여주려고 하고 있어. 그래서 우리는 텔레비전의 비유를 통해 글쓰기가 어떠해야 한 다는 것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거야. 그래서 우리가 감동을 느낄 수도 있는 거고. 달래가 저를 감동시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떻든 글쓰기에서 `감동' 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감동은 우리의 삶에 활력과 광채를 불어넣는 감탄 부호야. 우리의 삶이 하나의 커다란 감탄 부호가 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지? 한신대·철학 **8 퍼옴 끝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 Love is real \|||/ @@@ Till lovers cease to dream | Love is touch @|~j~|@ @^j^@ Till then, I'm yours, be mine | Love is free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