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Rachel (레이첼) 날 짜 (Date): 1997년09월30일(화) 05시12분41초 ROK 제 목(Title): engineer guest님.... 제가 오해 했다면 죄송.....^-^ 인간의 존엄성이 인간이 동물보다 더 낳다고 여기는데서 시작된다는 식의 이야기를 한건요. 그냥 객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간을 도울보다 더 낳은 존재라고 여기는것이 인간은 생각할수 있고 이성이라는 놀라운 동물과는 다른 capacity가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요. 동물은 때려야 말을 듣고 인간은 말로 해도 알아듣는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동물보호협회같은거가 나와서 개니 고양이니 또 다른 종류의 동물들을 정말 사랑해야한다는 구호 아래서 그들도 인간과 같이 생명을 지닌 인간보다 못한 존재들이 아니라고 주장하죠. 그러다가 지나쳐서 개한테 보석이나 아니면 또 인간처럼 아주 잘 대해 준다고 정작 인간이 손해 봐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것이 지나치다보니 (특히 미국에선) 채식주의가 아주 많죠. 소나 돼지 어떤 동물이든 먹지 않는거죠. 불쌍하다고 ,,,,,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소고기 돼ㅈ고기 닭고기 먹는 사람들을 아주 잔인하다는 듯이 쳐다보죠.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보통 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을 비난한다는거죠. 다른생물들이 인간과 동등하다면 어떻게 얼마나 잘 대해 주어야 하는지 정말 그렇다면 우린 다 채식주의가 되어야 하는지 우리가 조금 더 힘이 있다는 이유로 우리가 소고기 돼지고기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힘이 없으면 아마 다른 동물이 우리 잡아 먹겠죠..... 산속에선 그럴수도... 이번에 미국에서 곰이 아이를 통채로 먹은 일이 있었거든요. 그 곰은 우리를 자기와 동등한 존재라고 여기지 않는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 여려가지를 보면서 보통 다수의 사람들이 인간이 동물보다 더 월등한 존내라고 생각한다는 걸 알수가 있죠. 생각할수 있는 능력을 아주 월등히 도울의 어떤 능력보다 높히 평가하지 않습니까. 아므튼 그런생각들이 정리되어서 도데체 인간이 동물과 동드한 존재라면 how far we shoud go in terms of treating others animals? 라는 질문에 부디ㅊ히게 되네요. 이런 ㅂ문제들이 생기니까.... 인간이 일단 동물보다 낳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좀 들 문제성이 있는데에서 이야기가 진행될꺼 같아서 제가 보통 다수의 의견을 주된 근거로 가져서 인간이 동물보다 낳은 존재라는데서 존엄성이 시작되지 않나 하고 시작한거죠. 근데 진짜 인간이 동물보다 못할까요? 더 낳을까요? 아니면 정말 동등할까요? 동등하다면 또 위에 있는 질문도 답이 있어야 겠죠.... 레에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