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Rachel (레이첼) 날 짜 (Date): 1997년09월23일(화) 14시42분59초 ROK 제 목(Title): 윗글 guest 님... 제가 글을 clear하게 전하지 못해서인지 오해가 많이 있네요.. 제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느냐하는 것은 중요한것이 아니구요, 그리고 전 제대로 그 부분은 서ㄹ명하지도 않았구요. 전에 생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신 guest님 이신가요? 아니다.... 죄송... 진화론과 인간의 존엄성을 억지로 제가 끼워 마추려고 하는것이 나니라 모든 형이상학의 연관은 배제시키고 논리나 어떤 과학적인 관점, 또는 정말 이성적인 입장에서 볼때 인간의 존제를 진화로보터 따로 떼어놓는것은 당연히 불간으 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만일인간의 존엄성이 생물학적에 진화론에 근거를 둔것에서 벗어나서 이야기를 히야 한다면 어는 부분에서 부터 우리가 우리의 accident한 존재를 진화론적 관점에서 뛰어 놓을수 있냐는 거죠? 저는 여기서 제 생각을 주장하거나 저는 뭐ㅇ ㅓ떻게 생각한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전혀 아니구요 정확한 logic에 입각해서 인간의 존재를 생각해 보면 우리는 진화에서 생겨난 accident한 존재이고 인간의 존엄성은 바로 인간이 존재한 이후에 나오는 것인데 결국 진화론에서 인간은 출발할 수 밖에 없지 않슴니까? 하지만 제가 이해하고 있는 인간의 존엄성은 인간이 동물들 보다 일단은 월뜨ㅇ히 낳은 존재라고 하는 것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다른 견해는 또 다르겠지만요 일단 가장 객관적인 입장으로 이야기 하면요)_ 그러니까 여기선 가장 첫번째로 질문되어져야 할것이 무엇이 인간의 존재를 다른 동물들보다 더 낳은 존재로 만드느냐 하는것이겠죠. 우리의 존재가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역시 진화의 과정에서 생겨난 것인데 말이죠. 그러니까 제가 듣고 싶은 답은요 어떻게 우리가 인간이라는 존재가 바로 이 진화의서 생겨난 우연한 존재의 본질에서 어느 부분에서부터 벗어나 그 존엄성의 근본을 가지게 되느냐 하는것이죠, 그러니까 제 말을 잘 이해 하셨다면 결코 진화론과 (인간의 근본적 존재의 기초, 과학적인 입장에서 볼때) 인간의 존엄성이 관계가 없는것이 아니지요. 제가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이 이야기의 출발은 바로 제가 알고 있는 식물학 박사과정하고 있는 친구와 의견이 다르다면 (같은 과학을 하시거나 논리나 과학적 입장을 많은 이야기들의 근본적인 것으로 하시는 비슷한 철학을 ㅏ지고 있는데 말이죠 , 반 형이상학적 입장) 어떻게 같은 입장에서 출발해서 다른 의견이 나올수 있는지 그 나름데로의 입장이 듣고 싶은것이죠. 그 친구는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것은 없다. 우린 다른 동물보다 더 낳을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는 진화의 산물일 뿌이다. 형이상학은 존재하지 않눈다. 이거든요. 최소한 그 친구의 입장은 논리적으로는 일관성이 있다고 제가 말쑴드렸지요. 그러니까 다른 입자이시라면 같은 기본적인 입장을 가지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그것은 어떻게 되어지는지 전 정말 들어 본적이 없어서 한번 정말로 의견을 듣고 싶은것 뿐입니다. 분명이 좋은 방법으로 인간을 아무런 형이상학적인 설명없이 진화에서부터 띠어내 존엄성을 부여할 길이 있을꺼 같은데..... 예를 들어 인간이 이성이라는 놀라운 발달된 두뇌를 ㅗ우하게 되고 부터 그건 너무나 다른 capacity와는 닳라서 인간은 그 순간부터 동물적 진화의 과정의 겨롸에서 벗어난다 든지...(이건 너무 빈약한 저의 하나의 예일뿌입니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Rach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