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saram (서인선) 날 짜 (Date): 1996년09월09일(월) 20시21분34초 KDT 제 목(Title): 리)^3 사람에 대한 평가 아 그건 그렇지요... 하지만 어쨌건 그때까지의 업적에 비해선 그후에 한일이 적은 건 사실인 것 같군요. 제가 읽은 아인슈타인 전기에선 뭐라더라... 일반상대성 이론이 성공한 이후 그는 자신의 얻은 명성에 충분히 만족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지도 않는 통일장 이론에 평생을 매달릴 수 있었다... 운운하는 말이 실렸길래 그렇게 썼지요. 그건 그렇고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에 반대했다... 하이젠베르그는 쿼크이론에 반대했다... 디락은 재규격화 이론에 반대했다... 파인만은 슈퍼스트링이론에 반대했다... 뭔가 공통점이 있는 듯도 하고 없는 듯도 하고... PS) 강감찬 장군보단 이순신장군이 낫지 않나요? 캄캄한공기를마시면폐에해롭다폐벽에그을음이앉는다밤새도록나는몸살을앓는다밤은참 많기도하더라실어들여오기도하고실어내가기도하다가잊어버리고새벽이다폐에도아침이 켜진다초췌한결론위에아침햇살이자세히적힌다영원히그코없는밤은오지않을듯이이이이 환자는모두죽었다환자는모두죽었다환자는모두죽었다환자는모두죽었다이상책임의사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