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rachel) 날 짜 (Date): 1996년05월18일(토) 15시03분58초 KDT 제 목(Title): re>rachel님께..�� 제 글을 그렇게 뜻한 마음으로 읽어 주셨다니 참 마음이 따뜻하네요. 글이지만 쓰느 사람의 마음을 함깨 실어 전해 진다는게 세삼 감동이 오는군요..후후후 네에..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 자신이 보지 못한 나를 다른 사람의 말속에서발견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작은 하나의 자기를 돌아보는 관찰은 항상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있다면 당연히 필요한 것이니까요. 단지 항상 주위에서 남의 말을 만들기를 좋아하는 인간의 나쁜 본질이 서로를 괴롭히는걸 늘 보고 또 경험해 왔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무조건 (나를 care하니 않는 사람의 경우) 무시하는건 암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겠지요. 단지 나의 진실을 보지 못하고 그래서 진실없이 던지는 주위의 말들에는 귀를 귀을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글허다면 또 진실이 무엇인가? 하고 다시 이야기를 해야 겠지만 지금 제가 하는 글에서는 아마 제 뜻을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내 주위에 나를 정말 care 하지 안드라도 그래서 나늬 벗이라는 이름으로 주위에 존재하지 않더라도 진실된 한마디의 조언이나 충고를 던지는 이들의 모습을 우리는 늘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동시에 우린 또 진실없이 여러가지의 이유에서 나에게 던져지는 또 다른 형테의 조언이나 충고도 늘 경험하지요. 열린마음으로 세상을 진실로 열린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그 정도의 구별을 가능하다고 전 생각되는군요. 내가 나를 발견하지 못할때..사실 저에게는 나르 아껴주고 care해주는 친구들에게서 그런 답을 찾곤 합니다. 제가 또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늘 같은 마음으로 대해도 그들이 보지 못하면 말을 만들기도 하고 또 이상한 충고들을 주기도 하지만 거의가 다 제 진실된 마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해석에서 나오는 것일때가 많지요. 앞에서의 글처럼 누군가 내가 가지고 있는 내 세계에 관한 이해없이 그냥 던지는 말이라면 그런 가벼운 말들에 귀를 귀울일 필요까지는 없다는 말이죠. 내가 소중히 생각하는 나의 삶을 별고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면서 던지는 수 없는 말들을 신경쓰면서 살기에는 주위에 정말 나의 진실함을 알아서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제가 흔히 장난처럼 쓰는말인데 "아는 사람은 안다"하구요... 친구라는 건 도 다른 문제 이지만 내가 정말 그럴 뭔가를 할 능력이 없더라도 날 믿어주는 그 마음때문에..그래 넌 할 수 있어..하는 그마음때문에 내가 정말 할 수 없는 일도 할 수 있게되구 그러잖아요. 그런이들의 추고라면 귀를 당연히 기울여겠죠. 나를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진실한 말들일테니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세계에 정말 충실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열정으로 진실과 거짓은 구별 가능 하겠죠. 남의 말에 신경을 많이 쓰고 사는것과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줄 아는건 다르잖아요? 오늘은 한국말이 무지 잘 되는 날이군요...후후 Rach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