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Wonsuk (헌옷물림 ) 날 짜 (Date): 1995년05월04일(목) 18시10분21초 KST 제 목(Title): 대동과 소강 .. 뺑덕님께.. 뺑덕님! 주신 글 재미있게 잘 보았읍니다. 네친 김에 공자가 대동과 소강을 언금한 '예기'의 예운 편을 직접 찾으려다.. 마침 예기 가 짐에 없어서... 책을 좀 찾아 보앗읍니다. 거기세 대동사회를 설명하길... 1) 천하를 사유화 하지 않는다. 천하위공의 . 손문이 그의 삼민주의에서 다시말한 사상인데요. 2) 사람들이 모두 전체의 이익에 따라 노동하고 그 산물은 함께 향우한다. 3) 노인과 어린이는 적극 보호한다. 4) 다스리는 이는 능력과 신뢰가 잇는 자를 고른다. 5) 자기 부모나 자식에로의 사랑을 모두에게로 넒힌다. 등등 입니다...( 유학 대사전 ) 논어에서도 이런 구절이 좀 보이는 걸루 알고 있고요... 그리소 소강의 사회는 대동에는 못 미치지만 이인위적이나마 예의가 존중 되고 상도가 있는 사회라는데.. 제가 생각 하기에 공자는 대동사회를 원하지 않았나 하는데요..오히려 순자와 같이 인간의 한계를 미리 상정하고 '예'에 으한 강력한 통제를 강조한 사상이 소강사회를 차선으로 지향한것이 아니냐.. 싶은데요.. 그외람 되지만.. 공자가 소강을 지향 햇다는 선생님들의 말은 근거 희박한거 아닌가 싶슴니다... 그리소 전,는 인의에지.. 등등의 새로운 해속 을 기다리고 있읍니당... 빨리 연재 계속 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