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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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tem (  템..)
날 짜 (Date): 1994년11월08일(화) 23시00분56초 KST
제 목(Title): 지저분 야그 11.2 (샤워장)




(2)

아근데 글쎄..

문제가 심각해지네..

아침이라 모닝행살 못했잔아.

뒤도 땡기는거라..

내 온~~ 기는 앞으로 몰렸는데..

허술한 뒷쪽 방어를 무너뜨릴려는 강렬한 요동..

      참아야하느니라..  참아야하느니라..

      이번마저 실수하면 난 개쪽이느니라...

이렇게 주문을 외는데..

뒤에선 섀임없이 소리없는 아우성인거라.

       부글부글..  꾸룩꾸룩

       아아~. 

       하늘이시여.. 날 시험할려는 겁니까?

       으윽으윽~~.  (죽을맛이군)

참을때 자세있지..

발꼬락 곤지세워 힘주고.  복근에 강한 구멍막음근육을 발동시키는데

아앙..   실패하고 말았다.
 
       피시시~~~~~~~~~~~~~~~~.

       우욱~~~.   

       이것이 신체발산의 기체란 말인가?

어제 먹은 라면이 바이오 가스공장을 거쳐 독개스를 제조한거라.

이거 댁일놈들이 만든 신경가스가 무색하더구만.

따뜻한 김과 함께 서려.

엄청난 키네틱 에너지를 얻고, 농도차에의한 확산계수의 팽창일로로 무공해가스는 

그야말로 핵폭팔한거라..

        으윽..  쪽팔리다..

하지만 어케하겠나. 다 끝난 상황에....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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