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tem ( 템..) 날 짜 (Date): 1994년10월17일(월) 19시58분43초 KST 제 목(Title): 지저분한 이야기..6.9 (우등보스) 완결.. 자 드디어 완결이다.. 복병이 누굴까? 그 문제의 아저씨는 모두다 포기했는데.. 누가 또 있나? 그러게말야.. 이 야간우등에.. 있어서는 안될 애기가 타고 있지 모야.. 흑흑..잉잉.. 으앙~~~. 아앙~~~~앙아앙~~. 빰빠밤 빰빰.. 애기의 솔로 독창.. 발표회.. 노래 제목은 "응애".. 다른 사람은 알까몰라.. 늦은 밤.. 야간우등버스.. 아무것도 안보이는.. 모두다 바쁜사람이지.. 잠 청하기 바쁘지.. 하이 소프라노.. 독주곡..연주.. 으앙~~~~. 드디어 이젠 모든 손님들이.. 다깼어.. 문제의 아저씨 사건에도 꿋꿋이 자던.. 무감각하고.. 존경스러운 뒷좌석의 아찌들도 다 깨어버렸지 모야..? 특히 엄마가 맛이가지.. 아가야 왜구래? 빨리 자... 자.. 자 자자자자.. 울음 뚝..뚝뚜두두뚝.. 그러면 좀 조용해졌지.. (상황설정: 문제의 그 아저씨는 이때도 전화기옆에 널부러져있다..) 그러다가 다시 또.. 으앙~~~~. 엄마.. 달래고.. 으앙~~~~. 엄마.. 또 달래고.. 으앙~~~. 이야.. 이거 정말 황당하네.. 이젠 아기라고 해서..봐주지 않는다.. 뒷좌석에서 나오는 소리.. 아유.. 미치겠네..(합창) 무슨놈의 버스가 이래? (어느 아가씨의 목소리) 거. 아기 좀 재워요.. 아님 ....(어느 굵은 아찌 목소리).. 에이~~ 씨.. 엄마.. 미안해요.. 원래 안보채던 애긴데.. (안보채긴 몰 안보채?) 그리고, 계속해서 가다가 애기가 또 우는데.. 이젠.. 우는거만 하는게 아냐.. 여러분들 아셔? 애기가 울면서 오바이트하는소리 으(앙~~)옜粘.. 컥컥.앙~~ 알어서 새겨들어요.. 나도 표현할 재주 없으니.. 드디어.. 모든 사람들이 미치는거지.. 야.. 잠좀 자자.. 이거 왜이래~~???? 마구 성난.. 손님들.. 엄마는 애기를 놀라서.. 품에 감싸더라고.. 그때 나는 소리가 몬지알어? 품에 막힌 소리로.. 애가 오바이트하며.. 같이 울음을 터뜨리는 그 ... 으으..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더라구..정말 못들을 소리야.. 모골이 송연해.. (상황설정: 이때도 문제의 아찌는 널부러져있다.. 그 좌석에) --------- 자아 그렇게 아기는 포항 . 아니 경주 톨게이터까지 신나게 울고 토했고.. 문제의 그 아저씨는 마찬가지로.. 톨게이터지나서야.. 어기적어기적.. 좌석으로 들어왔지.. 자기 좌석으로.. 물론 다른 사람들은 못본채하고.. 난 잠 하나 못자고.. 옆의 아가씨는. 끝까지.. 옷으로 자기 얼굴을 덮었다. 뒤집었다.. 어때? 지저분하지.. 쓰다보니.. 좀 지루하겠는데.. 끝까지 볼사람 있는지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