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elantra (안 정 착) 날 짜 (Date): 1994년09월27일(화) 00시29분05초 KDT 제 목(Title): [뽀스텍의 추억]8.. 한번은 이런일이 있다.. 고답에서 모임이 ㅇ있어서 나갔더니......나이트에도 가고 그랬다..난 원래 그런 분위기 되게 좋아하고.....그런데..그때.....선배들이 그녀랑 춤추고 부르스타임에 일부러 나보라는듯이 그녀와 춤추자고 하고 그녀는 또 워낙에 착해서 거절할줄을 모른다..정말 난 가볍게 넘길수도 있었는데..역시 아마추어라 기분이 팍 상해버렸다..그러구 뭐 대충 남들 열나게 춤추는데..바보같이 맥주나 퍼 마시고 있 었다..그렇게 되고 좀 있다가 끝났는데..경래형이 아무래도 회장이었으니까.. 나의 심정을 간파 했는가보다.. 기숙사로 돌아오는길에 나옆에 다가오면서.."정착아..내가 너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여기는 써클이고 그 XX는 ㄸ다라서 이 모임에서만은 공인이잖냐?? 너가 그렇게 시무룩하게 있으면 괜히 애들끼리 친목도모하는데도 방해가 되고 별로 안좋은것같은데..어쩌구 저ㅉ저구.."이러는거당..사람 돌아버리게.. 그 이후로 난 그 써클 활동을 열심히 할수 없었고..블랙 list에 까지 올라가게 되었다..난 뭐 그거 신경안썼는데 제일 먼저 나에게 그 소식을 알려준것은 그녀였고..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