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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heeya ( 돼지엄마)
Date   : Sat Nov 28 09:24:45 1992
Subject: beat 가 쓴 글에 대하여


1. 이 beat 란 자는 다른 사람에게 보내지는 사적인 글을 아무 관련도
 없으면서도 그 내용을 읽고 또한 그 내용을 부당하게 비꼬아 
 본인의 글을 지정하여 공개 사과를 요청함으로써 많은 이들로 하여금
 읽도록 유도하였으며 이로써 많은 물의를 일으키며 본인의 명예를 
 손상하였고 또한 본인의 모교의 문제에 대한 언급을 기화로 이를 
 공개함으로써 본인의 모교의 명예까지도 훼손하였으므로 이에 대한 
 공개 사과와 사회적 심적 손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한다.

2. 위 자는 나중의 글에 밝힌 바와 같이 본인의 대학원이나 그 학부와
 아무런 관계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모교에 대한 언급을 "아무런
 근거없이 특정 학교를 비방했다"고 함으로써 위 글을 읽은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본인을 비난토록 유도하였다. 도데체 본인의 학교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 본인의 언급이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수
 있으며 사적인 편지에 자신과 전혀 관련없는 내용에 대하여 비방이니 뭐니
 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어떤 자격으로 저지를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3. 본인의 글을 메일로 보내지 않고 사설 비비에 올려 게시판을 개인 우편함으로
 전락시켰다고 본인을 비난한 바, 게시판은 단지 공개적인 글들만을 올리는
 곳이 아니고 사람들 간의 연락을 목적으로 쓰여지는 것이고 따라서 포대 
 박사과정에 있는 본인의 친구에게 보내는 글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으로 본인을 부당하게 비난하였다. 부언하자면
 다른 게시판은 물론이요 이 PosTech게시판에만도 "이 승호씨", "영호에게 
 영호가"를 필두로 43개에 달하는 개인적인 글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중에는 제목만 봐도 두 사람 사이에서 이어지는 대화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있었다. 이상의 글들을 놓아 둔 채로 본인의 글만을 "전락"이라는
 용어로 비난한 것은 전혀 이유없는 짓으로 본인을 괴롭히려고 일부러 한
 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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