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포항공대인�`) 날 짜 (Date): 1994년05월01일(일) 23시29분42초 KST 제 목(Title): 영원으로 가신 학장님께... 지금의 이 상황을 정녕 인정하기가 싫습니다. 왜 가셔야만 했는지 야속하기만 합니다. 포항공대를 그 누구보다도 아끼시고 지금의 포항공대를 일구어 오신 학장님. 이제 그분의 인자하신 음성을 모습을 뵈올 수 없다는 것이 슬픈 마음과 억울함이 함께 뒤범벅되어 일이 손에 잡히지를 않습니다. 왜 이런 슬픔을 시련을 우리에게 주는지 ... 아! 가신님은 어찌 발길이 떨어지셨는지 ... 영원히 포항공대와 함께 하실 것 같았는데 ... 지금의 이 상황을 정녕 인정하기가 싫습니다. 이제 그 누가 그분과 같은 신념과 정열로 학교를 사심없이 이끌어 가실지 ... 어떻게 보면 우리 학생들 보다 학교를 사랑하신 두분이 한분은 타지에서 고생하시고 한분은 우리의 곁을 영원히 떠나시고 그리하여 남아있는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학장님 이제 그 곳에서 편안히 쉬십시오. 먼 후일 포항공대를 세계 정상의 위치에 서게 한 후 포항공대인들은 설립자와 초대 학장님의 뜻을 기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영원으로 가신 님의 뜻이리라 확신하면서 학장님의 � 명복을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