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moondy (문디자슥..) 날 짜 (Date): 1999년 4월 28일 수요일 오후 11시 09분 36초 제 목(Title): 여름...감기...여드름... 딥블루님의 글이 올라 오기 2주전 부터... 여기 구미는 수은주가 28도를 가르키는... 부산에서는 7,8월 한여름에도 있을 법한 온도가 심심찮게 기록되었다. 이제 이곳 구미에서 직장 생활한지도 어언 4년이 되어가건만... 이 도시의 찌는 듯한 더위에는 정말 적응이 안된다. 분지에 가까운 이 도시의 기온은 정말 내 구미에 맞지 않다. -_-;; 뱃살이 늘고(-_-;)부터 더위에 대한 신체의 적응력도 상당히 저하되어, 조그만한 온 도 상승에도 한바가지의 땀을 빼곤한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더위에 감기가 걸렸다. -_-;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데... (개는 원래 감기에 안걸린다는 주장도 있지만..) 개만도 못한 신세가 되었다. T_T 그리고... 이 놈의 삐질 삐질 흐르는 땀과 개기름(-_-;)이 번들거리는 피부는... 며칠 간의 야근을 견디지 못하고 마그마를 분출하기 시작했다. 나이 서른이 넘어서 회춘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 나이에 왠 여드름. 참나... 나의 여름은 또 이렇게 땀과 감기와 여드름으로 시작하는가 보다. (* 가르키는 -> 가리키는 한여름에도 -> 한여름에나 -_-;) ?!?!?!?!?!?!?!?!?!?!?!?!?!?!?!?!?!?!?!?!?!?!?!?!?!?!?!?!?!?!?!?!?!?!?!?!?!?!?! 우린 항상 듣고자 하는 것만 듣고 보고자 하는 것만 본다. 내가 못 듣고 내가 못 보는 그런 것은 없을까 ? 가끔 자신에게 물어보자 ! .................................문디자슥...........아직도 안 짤렸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