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 ... .) 날 짜 (Date): 1998년 11월 30일 월요일 오후 12시 39분 14초 제 목(Title): 농땡이 친 출장. 지난 수요일 저녁에 집에 내려가서 4박 5일간의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공식적으론 목, 금 요일날에 워크샵이 있을뿐이었는데 토요일날 출장으로 처리를 해주는 덕분에 휴가아닌 휴가처럼 집에서 푸욱 쉬다가 왔지요. 첫날 워크샵이 오후에 시작하는 관계로 여유있게 학교로 향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낯이 익은 불야시님을 잠시 만나기로 약속이 되었던 터라 학부 2학년때 까지 뛰놀던 제도관에서 부대신문을 보며 오가는 학생들 구경을 했었지요. 짠~~ 하며 나타난 불야시님. 울 공대 여학생중에 이렇게 귀여운 후배가 있었다니...! 야시가 아니라 귀여운 토끼같은 불야시님과 외로운 저를 생각해서 즉석 소개팅을 해주려고 모셔온 친구분을 보구선 그냥 차 한잔만 사줄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어...소개팅이 아니었다구요?? ) 에고..아님 할수없고..흑... 암튼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나중에 불야시님 남자친구분이 술 대접을 해주시리라 믿으면서. :) 그렇게 바람이 들어서는 워크샵이 그냥 지루하기만 할뿐 그저 농땡이 치고 싶기만 하더군요. 결국 농땡이를 쳤습니다만...세미나 참석했던 시간이 반도 아니되었던거 같으니까요... 울 회사에 누가 고자질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암튼 그렇게 놀면서(?) 뜻하지 않은 휴가를 즐기다 왔습니다. 아...그리고 친구와 본 '개미'는 너무 신나고 재ㄴ미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논거 같으다... :) ... from DEEP SP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