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deepblue ( -- 海 --) 날 짜 (Date): 1998년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04시 37분 46초 제 목(Title): Re: 문디의 국민학교 입학식 문디님, 제 막내 동생 입학식을 보는 듯한 느낌인데요...^^ 막내랑 저랑은 나이가 제법 많이 벌어져서... 말입니다. 툭하면 엄만 왜 그렇게 늙었어....라는 소리를 한다면서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온 적도 있었죠. 후후후. 전 우리 막내에게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요. 너무 나이가 벌어지다 보니.. 실제로 그 아이랑 추억이라는 것을 만들어 볼 기회가 없었음이 첫번째구요, 우리 부모님 그렇게 젊게 지내시게 해 줘서가 두번째네요. 그리고, 저 역시 불효자입니다. 한 이삼년 전 추석날이던가.. 언제던가... 울 아버지 술 동무 해드리는데요. 너 일년 365일 중에 집에 있는 날이 얼마나 되는지 아니? 보름이 안된다.. 이주일이... 그런데... 올해 한번도 찾아 뵙지 않았으니...쩝쩝. 다음 번에 찾아뵈면 정말 객이겠습니다. --;; @ 스페이스님, 예.. 자신의 부모님이 세상 제일입니다. ^^ 학교로 출근하신 소감이 어떠신지.... 불야시님... 뜨아아~~ 서른은 좀 많죠. 기다리시다... 숨 넘어 가는 사람이 저---어기 보이는데요... 히히히 드리미님.... 정말 기억이 없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