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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 ... .)
날 짜 (Date): 1998년 8월 20일 목요일 오후 08시 52분 22초
제 목(Title): 빅딜...그리고 나.




 빅딜이란 말이 연일 신문에 오르내린다. 10대 논의업종중에

 울 회사가 들어간다.

 항공 4개사를 묶어 단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는 방안이

 진행중이다.

 사실 그랬어야 하고 그러는게 바람직하다.

 이 좁디 좁은 나라에서 항공제작사가 4개라니...

 원래부터 이쪽 사업은 돈이 되는 장사가 아니다.

 재벌의 겉치레용같은 용도로 만든 회사거나 사업들이다.

 그럴듯한 재벌그룹 이미지 광고보면 꼭 비행기, 우주선...그런거

 나온다.

 사람, 사회...미래 어쩌구 하는 우리 그룹 이미지 광고에 보면

 우주왕복선 같은 우주선이 날라다닌다. 마치 우리 그룹은 그런것도

 기술투자해서 만들어 낼것처럼...꿈이 현실이 되는..어쩌구 저쩌구 한다.

 되지도 않을 꿈은 개꿈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나라 티없이 맑은 아이들이 그 광고 보면서 한없이 속고있는거다.

 암튼...그건 그렇고...

 빅딜되고 합병되고 어떻게 되서 죽이 되도 좋다.

 짤리지 않아서 자기 연고지에 가까운곳으로 발령받으면 것보다 좋은

 일도 없으리....창원, 사천...부산에서 1시간 반이면 충분한 그런 곳...

 늙고 나이들면 제 둥지가 그립다고 했던가...

 근데 문제는 빅딜 논의 대상 사업은 항공기 제작 사업이다. 우주사업은

 관심도 없다. 나라가 망하고 회사가 망하려는 판에 우주선, 인공위성...

 이런 단어들조차 얼토당토 하지 않아보인다. 

 ...

 이곳에서라도 혼자서 투덜거리니 좀 낫다....

 죄송....

 


 
                ...   from DEEP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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