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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08월23일(수) 19시44분26초 KDT
제 목(Title): 어차피..



흠냐 일어나 보니 9시였다..

아무리 울집이 연구소랑 가까와도..지금일어났으니..쩌비..

모르겠다 지금가면 수위아찌에게 이름적힐테니 차라리 더자구

늦게가야징.. 요런 맘으� 미적거리다..

아예 지각한김에 학교가서 디스켓이나 카피해야지 라는 배짱으로 발전하여..

학교들리고 제과점까지가서 빵까지 사가지구..

어슬렁 어슬렁 연구소루 갔다..

후후 수위 아찌는 내가 외출한줄알구.. 이름두 안적구..

하기야 뭐라구 하면 '전 방문잔데요 '라구 할려구 했지만서두..

11시가 다되서 온주제에 어영부영 다시 점심시간을 보내고..

중병이나 걸린듯 난리치는 친구의 손을 잡고 양호실(소원의집)간다는 핑계루 
다시놀구,,

오후엔  발군의 실력으로 time sharing을 하며 단순노동과 키즈를 오갔다.

역시 나에겐 단순노동이 제격에여..

아.. 다시 이젠 야근비를 노리며  국민의 세금을 좀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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