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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counsel (필이가....D)
날 짜 (Date): 1995년10월05일(목) 17시32분48초 KDT
제 목(Title): .....



  간만에 날라온 친구의 메일...아니 어쩜 친구라 칭해두 될런지..후후..

  우린 아직 말을 놓지않았으니...음...글쿠만...허락없이 칭하면...

  아..하... 맘이 아프다...내가 어떻게 뭐라 말을해야할지..물론 글이지만..

  뭔가를 그에게 도움이, 힘이 될만한 얘기를 해줘야 되겠는데...아니,

  해주고 싶은데...이놈의 머리가..이놈의 말수가 요것밖에....

  난, 아직두 그메일을 번벅해서 읽고 있다..가슴 가득히 밀려오는 그 느낌을

  나의 부족함으로인해 나의 진심을 전할수 없음이..너무 가슴 아프다.

  이건 분명..컨디션이 제로라서 그럴꺼야...후...힘내야지...

  조금만 더 있어보자...

  어딘가에서 본듯한...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기쁨에 축하해줄 기회를

  놓치지말라...는... 슬픔에대한 것두 마찬가리라 생각된다.

 

   
  친구에게 없는 힘이나마 힘이되고픈 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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