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oleinl (체리..) 날 짜 (Date): 1995년10월05일(목) 16시53분04초 KDT 제 목(Title): 멍청이... 화장실에서 손을 씻구 나오는데,,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손에 밀려오는 통증... 정신을 차려보니.. 내손을 모서리에 부대끼구,, 손에는 빨간줄이 갔다... '에구 아퍼라...' 아파두 누가 봤을까봐.. 창피스러워서 얼렁,, 손을 추수리고 모른척 걸었다... 아,, 난 왜이럴까??? 맨날 하루에 한번이상을 엎어질 뻔 자빠질뻔 ..... 오죽하면 첨에 걱정해주던 친구들두 이제는 ,, "그래,, 너가 왜 오늘은 안그러나 했다.. 히히.." 하면서 웃는다... 아,, 난 이렇게 살신성인하면서.. 남들을 잼있게 해주니까... 복받을꼬야... 근데.. 도대체 정신은 어따 팔구 다니는거지?? 잠시 영혼이 천국엘 들렀나오나부다..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