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고운 세상) 날 짜 (Date): 1995년10월05일(목) 08시01분53초 KDT 제 목(Title): 가끔.. 군대간 녀석들이 보고싶다.. 예전에. 써클 친구들.. 다들 군대에 가버렸다.. 난.. 그아이들.. 군대 가구 난 뒤에.. 그 써클을 나왔다.. 어쩜.. 난.. 그아이들이 없는 빈공간이.. 견디기 힘들었을꺼다.. 아니.. 정말. 견디기 힘들었었다.. 같이 있었던.. 순간들이. 나에겐. 가슴아픈.. 일들이 되었구.. 그렇지만.. 이젠. 드들을. .한번쯤.. 길거리에서라두.. 봤음 좋겠다.. 얼마나 변해 있을까?? 그때. 정말. 어린얘들 같았는데.. 군대.. 갔다 왔다구.. 어른 스러운 체나 하는거나.. 아닌지.. 그냥.. 그리운 사람들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기만 한다.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