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고운 세상) 날 짜 (Date): 1995년10월04일(수) 23시30분06초 KDT 제 목(Title): 가을에 가장 생각나는건. 아무래두. 1학년때.. 과에서.. 준비한.. 연극이었던 거 같다.. 그때.. 분위기 메이커로.. 악역을. 유감없이.. 잘 소화해 내었던. .나.. 10시가 넘도록.. 학교에 남아. 연습하구.. 거의 12시쯤.. 집에 돌아왔어야했다.. 그때. 그느낌들.. 지금.. 느끼고 있다.. 그ㄸㅒ의. 공기와.. 약간의 차가움.. 그러나. 시간은.. 많이 흘렀다.. 그렇지만.. 많은 시간이. 무색할 수 있도록.. 예전의 느낌을. 되살려주는 가을이.. 좋기만하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느낌들. 져버릴순 없지만.. ......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