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herny (엔제리...) 날 짜 (Date): 1995년08월23일(수) 10시58분53초 KDT 제 목(Title): 이렇게 비가오는 날엔~~~ 늘~ 생각나는 한사람이 있다... 가끔 삶에 무게에 지쳐있어서... 이렇게 비와와두 잠시 내 기억속에서 사라졌 다가두... 이내 다시 돌아오는 사람... 난 사람에게 쉽게 정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한번 정을 주면... 그 사람밖에 모른다... 내 친구들이 그래서 가끔~ 걱정어린 눈으로 날 보기두 한다...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 비가오니 괜히~ 센치해졌나부다... 누구나 한가지쯤의 슬픔은 가슴에 묻구 살아가는거겠지... ... 물방울이 된 인어공주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