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owergy (짜장맨) 날 짜 (Date): 1995년10월03일(화) 12시25분37초 KDT 제 목(Title): Re:역시 밤에는... 후후... 뭐라 그럴까? 글을 읽은 후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사람의 입장이 되지 않고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일인데... 특히 연애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죠... 어떤 상황이었는지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뭐라고 막 말하고� 싶네요. 후후..웃기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뉨醍� 다 다르기 때문에(예외없이),만남의 모습도 서로에게 접근해가는 과정도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때려맞춰서 비슷한 으몇 개의 유형으로 나눌 수는 있겠지만요... 제 경험에 비추어볼때...좀 인내심을 가지고...여자분이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리시면 어떨까합니다.정확한 상황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여자분이 만나주신다는 건 일단 마음이 있는 걸로 보이구요..단지 너무 성급하게 � 접근하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용기를 가지시구요...다시 한 번 여유를 가지고 접근해보세요...전 그렇게 여자분의 마음이 열릴 때 까지의 그 기간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사랑의 힘이랄까 그런 것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걸 보면서... 너무 일반적인 이야기와 주관적인 이야기가 짬뽕이 되버렸는데요... 후후...좆貽럿�...여자분의 감정이랄까 그런 것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면 도리어 잘 안 될 수도 있어요...끈기를 가지시고 자신있게 밀어붙이세요... 후후...그럼 건투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