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10월01일(일) 11시58분56초 KDT 제 목(Title): 울 싸부 말씀이 메일 과사앞을 지나면서 취업 공고를 본다. 하지만 이것저것 봐도 나에게 해당한는건 없는것 같은 느낌. 내가 뭐자격증이 있나(국가에서 발행한 자격증은 주민등록증하교 운전면허밖엔 없다) 그렇다고 프로그램을 잘하나(전산학같解� 프로램만 하는곳은 아니라고 해도) 뭐하나 제대로 한는게 없으니 싸부의 " 야 너 이제 졸업하면 뭐할래?" 라는 질문에 " 난 이제 집더나사 취직할래요" 라고 당당히 애기하자 싸부는" 야 임마 니 성격에 참 잘도 다니겠다. 게다가 집을떠나? 야 얌전히 있다가 연구소나 취직해라" 라고 하신다." 에구 저 연구소에 미려없어요" 라고 하자 " 그럼 한국통신이나 셤봐라 거기 너 들어가기만 하면 너같은 애도 못 짜를테니깐" 에구 점점.. 더 심한말을 전에는 박사과정 들어와서 강사하고 놀면 편하다고 꼬시더니. 이제는 아주 날 무능력자로 몰고 있어. 그래 선배 말데루 한번들어가면 못 자른느데로 속이고 들어가서 월급이나 축내고 살아? 아그 아직모르겠다. 졸업도 불확실한데.. 뭐 잘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