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anjh (무 동 이) 날 짜 (Date): 1995년09월27일(수) 18시33분21초 KDT 제 목(Title): 하늘이 몰라주는 내 마음...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구 누가 지껄였나? 스스로 누굴 돕는다는 걸까?...나를 돕는다? 그런가 보다... 일기를 가끔쓰긴 하지만.. 쓴다구 해도 하루에 한 석줄내지 넉줄이 끝이다. 어제 그렇게두 사람을 짜증나게 했던 하늘이 오늘은 무슨 심보인지...깨끗해졌다 친했던 친구가 내일이면 이태리로 떠난다. 시내에서 오늘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가졌는데, 뭐 한두마디 하구 헤어졌다. 하늘이 무심한건 아닌가보다. 어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라는 아주 넓은 마음을 하늘은 가졌나보다. 그래.... 오늘은 전화라두 해서 잘가라.... 연락할 수 있음 연락해 ...라구 전해야겠다. 내일은 또 어떤 하늘의 큰~~~ 마음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 자뭇 기다려진다. O O O ???? ~___O..../|\ Ooo > O___~.....//| <|> ... /\ /\ /\ << \\ // / \ E-Mail : njm@knuecc-sun.knue.ac.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