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x) 날 짜 (Date): 1995년09월27일(수) 18시02분36초 KDT 제 목(Title): 우리엄마가 나보고 생선 튀기란다.. 흑흑... 일찍 왔다고 이뻐해 주시더니.. 결국은 생선 튀김을 시키시네.. 말이 기름만 넣고,, 뒤집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뎅... 그게 말처럼 쉽냔 말이야.. 엥 우리 엄마 이뻐 보인다고 한거 취소당~~ 오늘 아빠한테.. 일찍왔다고,, 막 아양을 떨어서.. 중요한 토요일날에.. 조금 늦게 들어갈 수 있게.. 오늘부터..열심히 아빠를 매수해야징~~ 후훗:) 나는 우리 아빠한테만은 어리광 피우고 애교 떠는게.. 술술 나오는뎅.. 크크.. 아~~싸랑하는 우리 아빠 :) 사실 이런말 하는 나도 닭살 돗는데..우리 아빠는 오죽하랴.. 그래도 할수 없지... :) 지금부터..우리 아빠를 내 편으로 만들어야.. 신나고 즐거운 체육대회를 맘놓고 할수 있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