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ath ( 몽 쉘) 날 짜 (Date): 1995년09월26일(화) 21시33분21초 KDT 제 목(Title): 룰루루~~ 오랫만에 일기를 쓰러 왔다. 주말을 열심히 놀고 (히히..) 어제 오늘.. 제출할 레포트로 무지 바쁘게 보냈다. 이번주에 나온 과제가 4개.. 내일을 제외하고 하루에 하나씩있다. 이제 두개 남았다. 후후.. 비록 타의에 의한 열심이었지만 그래도 기분 좋다. 내가 내 자신을 컨트롤할수 없을때 주위에 있는 누군가가 도움이 될때가 있다. 한 친구가 있었다. 항상 용기를 북돋워 주고 때로는 따가운 채찍을 주던.. 지금은 멀리 있어 자주 보진 못하지만 옛날 고등학교때부터 쭉.. 지켜봐 주던 그 친구가 오늘 유난히 보고 싶다. 가다가 전화라도 한통 해 봐야겠다. 오랫만(?)에 왔는데 아는 사람이 한사람두 없다.. 크크..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여기 키즈에서..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님 잘 지네세요.. :) ----------------------------------------------------- 보고싶은 마음을 오래 참으면 별이 된다고....... 내 꿈으로 띄운 별이 이제는 누구의 가슴에 가 닿을 지를 고민하지 말아야지. ----------------------------------------홀로서기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