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tones (워리어) 날 짜 (Date): 1995년09월22일(금) 02시18분49초 KDT 제 목(Title): 오늘도 오늘도 의미없이 하루가 지나가고 다시 새로운 하루가 오고 있다. 그러나 오늘 나는 또 무엇을 할 것인가.. 오늘도 어제의 연속인가..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 어언 21 년 동안 내가 이룩한 것은 단 한가지도 없는 것 같다. 모든 시간을 마치 헛되이 보내온 것 같다. 나에게는, 사랑할 그 누군가가 필요하다. 이번 가을도 쓸쓸히 혼자 외롭게 보내야만 하는 것인가... 하루빨리 나의 반쪽을 찾고 싶다. 나의 여인은 어디에 있을까.. 외로움을 참다 못해 이렇게 글로 써본다. 오늘도 의미없는 삶과 싸우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