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칸타빌레) 날 짜 (Date): 1995년09월21일(목) 20시12분59초 KDT 제 목(Title): 심각~~~ 어제는 가을 옷들을 좀 꺼냈다. 이것저것 손도 좀 보구.. 입어두 보구.. 아.....이 슬픔... 치마하나가 (내 몸에 적당히 맞던 치마였는데...) 어제 보니까.. 몸에 쫙~~~~ 달라붙어서는 속옷의 선까지 다 드러내는 거당~~~ 그거 얼매나 거금 들여 산건데...흑흑 그 치마 사려구 (원래 있던 마의랑 색깔을 마추려고) 명동을 두 바뀌 돌았었는데.. 사람들은 여름에 살을 뺀다는데....난 쪘다... :( answer = (칸타빌레 다리 == 무다리)? YES : NO if (answer == YES) :< el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