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why (스카이) 날 짜 (Date): 1995년09월18일(월) 01시27분49초 KDT 제 목(Title): 씁쓸한 새벽에... 졸업여행 갔다와서 가지 않았던 친구와 지금까지 수다를 떨고.... 후련해질 것만 같던 속이 더 답답해 옴은 왜일까...? 사람의 마음이 왜 이렇게 간사한 것일까... 나만 그런 것일까... 모든 걸 자기위주로만 생각하고, 남들이 나를 위해주면 좋아하고,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신경을 써주면 화도 나고... 나도 내 맘을 잘 모르겠다. 괜히 씁쓸해진다. ============================================ 비온 뒤 맑게 개인 하늘을 보신 적이 있나요... 그게 바로 저예요 ... 스카이 ...�� skylik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