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omang (캐스퍼) 날 짜 (Date): 1995년09월17일(일) 23시36분09초 KDT 제 목(Title): 절망의 끝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오늘 하루 종일 숙제를 하느라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 시작할때 그래.... 쉽게 할 수 있을 줄 알았지.. 그러나 일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았어. 화창한 가을날 이렇게 숙제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억울함과 함께 풀리지 않는 숙제는 더욱더 나를 절망 적인 상황으로 만들어 갔다. `어떻게 하면 이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 까?(숙제에 대한 구속)` 그러나 어니정도 노력한 덕분에 이제 희망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조금씩 조금씩 .... 그리고 이젠 결과가 조금씩 보이기도 한다...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굴하지 않는 것... 이것이 중요한 것 같다. 바로 절망의 끝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라고....: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