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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고운 세상 �x)
날 짜 (Date): 1995년09월15일(금) 18시27분41초 KDT
제 목(Title): 오늘 만났다.. 



내가.. 사랑하구 아껴주던.. 후배를.. 

그 애를 보고나서.. 

난.. 수업시간중에 울어버렸다.. 

난.. 어떻게 해야할까?? 

절대루.. 절대루.. 거긴 돌아가구 싶지 않다.. 절대!루.. 

다신.. 그런 느낌들.. 받고 싶지 않다.. 

그런데.. 

그런데.. 난.. 내가.. 너무 잘못하구 있다는생각 때문에.. 

심한 죄책감에까지 시달려야한다.. 

그아이.. 내가 돌보고.. 이끌어줘야하는데.. 

내가.. 모하구 있는지.. 도데체.. 모하구 있는건지.. 

모르겠다는생각.. 

너무 슬펐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과연...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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