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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uest (maybe)
날 짜 (Date): 1996년03월21일(목) 09시56분21초 KST
제 목(Title): '시'가 그리운 날



바로 오늘 같은 날이다.

마음엔 하나가득 토해내지 못한 울분,분노,체념, 그런 것들을 가득

가지고 있으면서 나의 언어 사용은 이들의 욕구에 따르지 못하는 날

이러한 날 나는 '시'가 그립다.

내 맘을 다 나타낸 시를 난 찾는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나를 대변해준 시를 찾을 수가 없다.

�.

암담하다.

입구없는 사각의 방에서 나 혼자 헤매고 있는 기분이다.




토해내고 싶다.   내 맘 속의 모든 것을.

좋은 것이든 싫은 것이든,




이런 날을 사람들은 '꿀꿀하다'라고 표현하던데.

나도 그렇게 한번 해볼까...


나         michelle은 지금 꿀꿀하다.







- 이러한 아픔의 나의 나중의 생애에 밑거름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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