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arrot (쟈스민) 날 짜 (Date): 1996년03월16일(토) 20시29분14초 KST 제 목(Title): 비 오는날.... 난 비오는 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다. 햇빛 나는 밝은날이 좋았다.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했었다. 왜냐하면... 비가오면 우산을 써야하고 그러면 아무래도 움직이는것도 자유롭지못하고... 그래서 햇빛쨍쨍나는 날이 더 좋다구 빡빡 우겼었는데... 그런데.. 나도 나이를 먹었나보다. 오늘처럼 비가오는 날의 분위기가 왠지 좋다. 지금 이병우씨의 기타 연주곡을 듣고 있는데 넘 좋다. 밖에서 떨어지는 비소리와... 기타소리... :> 음... 나도 모르게 분위기에 취하네~~~ 비오는 날이 새삼 좋아짐을 느끼며.... 또, 나이가 먹어감을 깨달으며.... .............................. 음.... 근데 오이는 왜 안오는 걸까... 심심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