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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bi (빨강머리새)
날 짜 (Date): 1996년03월13일(수) 13시00분57초 KST
제 목(Title): 넘 일찍 일어 났더니...



피곤하다.

그래서 계속 횡설수설 혼자말을 해대면서 자판을 또닥이고 있따.

점심을 먹고 취업보도실에 들렸는데 세상에 언니가 왜 일찍 왔냐면서 

30분정도 놀다 오란다.

갈때도 없는 내게, 흑흑...

그래서 전산실로 와서 이러구 있따.

사람들이 변하는걸 보면 신기하다.

우리과에 메탈음악좋아하고 아마추어벤드에서 베이스도 친 여자애가

있었는데 정말 고집있고 선머슴아같더니 요즘 연애한다고 아주 달라

졌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얌전해지고 외모도 여자같아 졌다.

정말 개가 변한건 신기하다.

고집있어 보였던 애가... 결혼은 절대 안한다던 애가 애인이 원한다고

여성스럽게 변하고... 큭큭...

사랑을 하면 여성스럽게 만들어주는 호르몬이 많이 나오나?

암튼 난 잘 이해가 안간다.

남자가 사람을 바구어 놓는다는 것이...

그냥 바보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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