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ODTH) 날 짜 (Date): 1996년02월26일(월) 00시21분55초 KST 제 목(Title): 남원에 다녀와서...... 그 그리운 사람들에게로..그 그리운 풍경들에게로 갔다왔다.... 거기에 그렇게 머물러 있어주는 그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 풍경들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마음에 그것들을 새겨두려고.....그 밤에 혼자 운동장에 나가섰다... 어느 하나도 소홀히 넘겨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눈여겨서 그 모든 것을 보고....마음에 그것들을 묻고 서울로 향했다.. 상처입은 내 마음은 그들에게는 완전히 문을 열어....그들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받아드리려고 하고 있다...지금 내가 얼마나 설레여하고...내 지금의 마음가짐에 만족해 하고 있는지..... 한번보면 그 열배로 내게 그리움으로 남는 사람들과 그 공간.... 나는 그것들 속에서 다시 나를 만들어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