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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11년 01월 27일 (목) 오후 11시 47분 59초
제 목(Title): 오바마의 연설



1. 티비가 없다 
2. iMac을 쓰는데, 잠시 silverlight로 SBS를 시청했으나,
고질라인지 고릴라인지로 바뀌면서, 그마저도 안된다.
3. 12월 조직 개편에 이사를 했더니, 신문도 없다.
(예전 층에는 신문이 참 많았는데... 설 지나고 또 개편
된다 하니, 그땐 신문이 잘 발견되는 곳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4. 메트로 등을 전철에서 읽을 수도 없고, 회사에선 읽을 시간도 없고...

요는, 세상과 또 단절이 되어서, 우물안 개구리 생활을 두달쯤 하다 보니,
요즘 뭐가 이슈인지를 모르겠다.

내가 뒷북 치는 듯하지만, 그래도 오바마의 연설은 늘 듣기
좋아서, 그리고 우리나라의 교육, 인터넷, 대학 졸업률, 최근 FTA이야기
등도 나오고, 연설을 첫 주제가 과학 기술에 대한 투자 중요성이고,
과학 교육과 정부 예산 운용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많이 나와서, 나눠 볼까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9ZdEmjtF6HE

재미있는 말이 있어, 첨부해 봅니다. 이게 행정의 어려움인 것 같아요.
나랏일이 괜히 어려운게 아닌 듯.

There are twelve different agencies that deal with exports. There are at 
least five different entities that deal with housing policy. Then there’s 
my favorite example: the Interior Department is in charge of salmon while 
they’re in fresh water, but the Commerce Department handles them in when 
they’re in saltwater. And I hear it gets even more complicated once 
they’re smo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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