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11년 01월 25일 (화) 오후 08시 28분 43초 제 목(Title): 머리털 나게 하는 법 과연 머리털이 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결국은 앞머리를 내렸다. 귀찮긴 한데, 스트레스로 빠지는 머리카락으로 인해 이마선이 흉해지는 것을 감출 수 있어서 참고 있다. 발모를 돕는 샴푸들, 과연 효과가 있는 걸까? 자주 자극을 주면 머리칼이 난다던가, 혹은 더 빠진다던가... 의학적 지식이 없다 보니, "카더라"라는 정보만 가끔 귀로 들어온다. 그렇다고, 이식을 생각할 수준은 아니나, 세수할때 신경이 쓰인다. 머리를 감을땐 어릴때 보다 적은 숱도 느껴지고. 사람들을 관찰 해보니, 나이드신 분들의 두피가 머리칼 사이로 보이는 반면, 젊은 아가씨들은 윤기가 돌고 촘촘하다. 왜 아줌마들은 곱슬 파마를 할까 의야해 했는데, 십분 이해가 된다. 작년부터 생기기 시작한 이마의 주름과 어중간한 쌍거풀로 보아, 눈가 주름도 곧 생길 터... 세월을 비껴간다는 기사의 주인공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Cher생각이 났다. 영화도 봐야 하는데... 요약: hair line recession에서 Burlesque obse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