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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10년 12월 01일 (수) 오후 02시 05분 11초
제 목(Title): 감사합니다, Jarre님



가르쳐주신 웹싸이트, 국립국악원 강좌 여러달전 
확인을 해봤습니다. 1년단위로 운영이 되서,
제가 타이밍을 놓친 것을 몇달 전부터 아쉬워
하고 있었지요. 온라인 강좌를 보다가, 제 부라우져
문제인지, 말씀하신 악보 읽는 법, 악기 설명에
필요한 그림들이 완전하게 보이지 않고, 설명 조차 들리지
않아서, 무척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양음악과 동양음악의 차이인가 봅니다.
이론을 몰라도, 5선 악보는 금방 깨우칩니다.
첫음 잡아주고, 높낮이를 따라 불러보라 하니,
금방 감을 잡던, 악보를 전혀 볼 줄 모른다던,
포닥 아줌마 생각이 납니다 (지금 40대 중반인 스페인사람)
제가 4선 악보 (neuma)를 한주 접하고는 
그달 미사 봉헌을 한 기억도 나네요. 자신없음
립싱크하고 있었지만. 헌데, 우리 
악보는 잘 모르겠어요. 눈으로보이는 고저가
없으니, 얼마나 mapping을 잘 할런지...
격려와 다르게, 악보 못봐서 포기할 지도 모르겠군요. 
조금 우울해집니다. 

연습용 악기라도 구입해서, 소리나 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생 가야금을 만져본적이 있는데, 그냥 퉁겨 봐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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