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10년 11월 27일 (토) 오전 09시 36분 50초 제 목(Title): Re: 잡다.. 3. 12시 이전엔 끝내길 희망하며 보고서를 쓰고 있던 어느 날 밤 10시경. 몇주전에 느닺없이 연락을 말자던 선본녀가 '잘 지내느냐'고 메세지가 왔다. ____________ 으허허허허허 어장관리를 여기에서도 보네 으허허허허허허허허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