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10년 08월 02일 (월) 오후 11시 12분 58초 제 목(Title): Re: 어떻게 퇴짜를 놓나.. 끝났습니다. 에라 모르겠다고, 한번 더 볼까요? 했더니 나랑은 많이 다른 사람 같다고 정중히 거절하네요. 다른 사람과 같이 있어야 편안한 사람과 혼자 있어야 편안한 사람은 같이 있어선 안되는 거겠네요. 어떻게 하건 둘중 하나는 항상 피곤하다능. 다음 타자에게 정성을 기울일 타이밍이나...내일부터는 출근이네요. 365일간의 휴가가 이제 끝났습니다. 한달 후에도 지금의 마음과 같다면, 호주에서의 1년은 제에게 충분한 변화를 가져왔다고 할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