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orpheme ( 碍無佛狼) 날 짜 (Date): 2009년 09월 21일 (월) 오후 09시 12분 10초 제 목(Title): Re: 글들의 변천 글의 취지를 이어 가도록 하지요. 대학 신입생 첫미팅때 파트너가 연락을 해 왔어요. 이미 세 아이의 엄마인데, 남편이 돈벌고 바람을 피운대요. 그래서 맞바람을 피우고 싶은데 내가 생각 났대요. 여기저기 뒤져서 내 연락처를 알아 냈대요. 벤쯔 몰고 데리러 온대요. 난... 너무너무 무서워요. ... 인생이란 너무나도 기묘한 여정인 것 같습니다 ... ------------------------------------------- 소심하세요;;;;; 그분은 형의 시간을 조금만 나누어 달라는 것뿐인데... 남은 날이 살아온날보다 적어지는 관계로 ******************************************************** "그대는 어떤 자인가?" morpheme.tistory.com "나? 그대의 탐욕을 끊임없이 정탐하는 스파이라오"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와 디오게네스의 대화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