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lueyes (魂夢向逸脫) 날 짜 (Date): 2009년 09월 21일 (월) 오후 08시 14분 55초 제 목(Title): Re: 글들의 변천 글의 취지를 이어 가도록 하지요. 대학 신입생 첫미팅때 파트너가 연락을 해 왔어요. 이미 세 아이의 엄마인데, 남편이 돈벌고 바람을 피운대요. 그래서 맞바람을 피우고 싶은데 내가 생각 났대요. 여기저기 뒤져서 내 연락처를 알아 냈대요. 벤쯔 몰고 데리러 온대요. 난... 너무너무 무서워요. ... 인생이란 너무나도 기묘한 여정인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