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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Amorvie (- 초롱이 -)
날 짜 (Date): 1996년02월22일(목) 15시55분50초 KST
제 목(Title): 남겨진 시간..



이제 다시 학교로 돌아갈 날이 일주일 정도..

무엇을 해야 할까..

오늘 아침 후배의 전화를 받았다..

3학년 시작되는 길목에서.. 휴학을 하면 어떡겠냐는..

후후.. 휴학을 한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인가??

나 역시 휴학을 했지만.. 휴학을 권하지도.. 말리지도..그러고 싶지 않다고 했다..

휴학은.. 나름대로의.. 장점도 있지만..

또 그만큼의 단점.. 아니 후유증도 있을테니까..

육 개월을 마냥 쉰 후.. 학교로 돌아가는 게 다소 두렵다..

다시 잘 시작할 수 있을 지..

과연 내가 재충전이 되었을지..

앞으로 일주일간..

열심히 찾아서 놀아야겠따..

일단은 비됴를 몇 개 빌려다 열심히 보고..

맛있는 것도 골라 먹고..

짐도 싸야겠고.. :>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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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 것처럼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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